[유병욱의 한방] 사람은 생긴대로 살아야 하고 생긴대로 살아 병이난다. - 생리(2부)

조피디 김작가의 G'day 오스트레일리아 이번 에피소드는 건강과 질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유병욱의 한방 코너입니다.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 여성건강의 바로미터 생리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해 보았습니다. - 기가 막히면 생리혈도 막힌다. - 기가 맑으면 생리혈이 맑고, 기가 탁하면 생리혈도 탁하다. - 생리혈에 덩어리가 보이면 기가 뭉친 것일 수 있다. - 생리전 통증은 기체, 기울, 우울의 증상이며 생리후 통증은 기혈의 부족으로 볼 수 있다. -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면 기가 어지러운 상태이며 이것은 건강을 위해 꼭 치료할 필요가 있다. - 임신을 준비한다면 규칙적인 생리를 유지하는 것에서 부터 몸을 준비해야 한다. - 생리의 향이 적으면 혈허 증상이고 너무 많으면 기허 증상이다. - 사람은 생긴대로 살고 생긴대로 살아서 병이든다. - 생리혈의 색이 검다면 기가 막힌상태이고 열도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. - 49세 이후 생리를 계속하고 있다면 건강에 좋치 않다. - 입술은 자궁의 건강상태를 나타낸다. - 쥴리엣은 무월경이고 로미오는 안색이 좋치 않았다. (상사병 증상) - 과도한 근육운동은 여성의 건강에 좋치 않다. 많은 청취 바랍니다. 2BM 팟빵: http://www.podbbang.com/ch/11180 조피디 연락처: jopd@2bm.com.au 2BM 페이스북 페이지: https://www.facebook.com/balckswanradio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