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자손선생의 호주 비즈니스 가이드] 정현, 임시거주자 2천만명 세무사찰 그리고 아마존고
G’day 오스트레일리아
[자손선생의 호주 비즈니스 가이드] 정현, 임시거주자 2천만명 세무사찰 그리고 아마존고
무려 호주 회계사, 변호사, 세무사인 자손선생을 모시고 호주 비즈니스, 세무관련 정보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[자손선생의 호주 비즈니스 가이드]입니다.
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호주 세무당국의 임시거주자에 대한 세무사찰에 관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.
이번 세무당국의 세무사찰은 고용주, 피고용인, 타 부처(이민성, 센터링크등), 유관업체들로 부터 자료를 넘겨받아 데이터 메칭을 통해서 이뤄진다고 합니다.
세무 당국은 데이터 메칭에 대한 기술 홍보도 같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. 즉 이제는 크로스체크가 가능하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주지시키고 있는 중이라고 볼 수 있지요.
이번 세무사찰의 모집단 수가 2천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. 지난 3년간 호주에 임시체류 한사람들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. 이 소식에 대해 자손선생으로 부터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. 하지만 이야기는 세무사찰을 넘어 정현과 라코스테, 아마존고까지 언급되고 있습니다. ^^ 유익한 내용이 많습니다.
많은 청취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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