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유병욱의 한방] 어제 먹은 콩나물이 그대로 나온다면 비장의 건강을... - 장상론 비장이야기 3부





G'day 오스트레일리아

[유병욱의 한방] 어제 먹은 콩나물이 그대로 나온다면 비장의 건강을... - 장상론 비장이야기 3부
시드니 새생명한의원 유병욱 원장님과 함께 건장과 질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방송 [유병욱의 한방] 코너입니다.
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지난 2주간 다뤘던 비장의 세 번째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장상론의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.

- 비장이 건강하면 몸에 살이 많지도 적지도 않게 된다.
- 체했을 때 손가락을 따는 것은 뭉쳐진 기를 행기 시키는 효과를 가져온다.
- 민간요법으로 손가락을 따는 자리는 폐경락의 자리로 위장과 관련이 있다.
- 살이 함몰되거나, 지방이 뭉치거나 각종 근종이 생긴다면 비장의 건강을 의심해야 한다.
- 살이 찌고 빠지는 것도 비장이 관련되어 있다.
- 손발에 맥이 풀리는 증상은 비장의 문제이다.
- 짜장면을 먹고 난 후 그릇에 물이 많이 고여 있으면 그 사람의 비장은 실한 증세가 있다.
- 발바닥의 통증은 비장과 관련이 있다.
- 어제 먹은 콩나물이 다음날 그대로 대변으로 나온다면 비장의 건강을 의심해 봐야 한다.
-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 것도 비장과 관련이 있다.
- 생각을 많이 하면 비위를 상한다.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