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유병욱의 한방] 몸에 멍이 잘든다면 비장의 건강을 확인해야 한다.- 장상론 비장 이야기 2부





G'day 오스트레일리아

[유병욱의 한방] 몸에 멍이 잘든다면 비장의 건강을 확인해야 한다.- 장상론 비장 이야기 2부

시드니 새생명한의원 유병욱 원장님과 함께 건장과 질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방송 [유병욱의 한방] 코너입니다.

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운 생성에 관련된 비장에 대해서 계속 알아 봅니다.

- 비장은 기와 혈을 만들어 내는 장부이다.
- 정, 혈, 기운이 충만해야 건강한 것이다.
-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, 몸을 많이 쓰는 사람 모두 잘 먹어야 한다.
- 몸에 나도 모르게 멍이 잘 든다면 비장의 기운에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다.
- 혈전 현상을 막아주는 아스피린 과다 복용은 건강에 무척 위험한 일이다.
- 아스피린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수가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의 수에 육박한다.
- 비장은 음식을 취해 생기는 정을 폐로 올려 전신으로 분포시킨다.
- 비장의 기운이 나빠져 기가 제대로 위쪽으로 올라가지 못해 생기는 병으로는 안검하수, 위하수, 하지 정맥류, 탈장 등 아래쪽으로 기운이 작용해 생기는 것들이 많다.
-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 비장에 문제가 생기면 모든 것이 아래로 쳐진다.
- 요리라는 것은 소화를 쉽게 음식을 조리하는 것이다.
- 간장, 된장, 고추장, 김치 등은 슬로푸드로 우리 몸이 음식을 잘 소화하고 흡수되도록 도와준다.
- 사골이나 도가니를 고아서 먹는다는 것은 뼛속의 정을 먹을 먹는 것이다.
- 황인종은 백인에 비해 소화력이 약하다.

많은 청취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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